'스턴건'김동현, UFC187서 버크만에 서브미션 승

피주영 2015. 5. 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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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피주영]

'스턴건' 김동현(33·팀매드)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187' 언더카드 웰터급 매치에서 조쉬 버크만(35·미국)에 초크승을 거뒀다. 버크만은 이날 경기 전까지 단 한 번도 KO패를 당하지 않은 선수다.

김동현은 난타전 대신 철저한 그라운드전을 택했다. 그는 '매미'를 연상시킬 만큼 버크만의 등을 타 움직임을 봉쇄하고 파운딩을 시도했다. 결국 승부도 그라운드에서 났다. 김동현은 3라운드 2분 13초 그라운드 자세에서 돌입한 조르기가 통해 버크만에게 암트라이앵글 초크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지난해 8월 타이론 우들리전에서 1라운드 펀치 TKO패를 당한 아픔을 딛고 상승세를 타는 데 성공했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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