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족사진, 미모의 아내 품에안고 함박미소(해피타임)

박명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5월24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스타 열전 코너에서 개그맨 박명수의 데뷔 후 활약상에 얽힌 비화가 소개됐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 응모, MBC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정식 데뷔했다. 박명수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1994년 이승철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이승철 모창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당시 박명수는 이승철 1집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를 듀엣으로 부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박명수는 가수로 정식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박명수는 가수로서 타이틀곡 '바보사랑'을 발표했고 2000년 2집 타이틀곡 '바다의 왕자'로 가요계를 접수했다. 그러나 2002년 오동도 라이브 사건으로 가수 생활에 위기 아닌 위기를 겪기도 했다.

또 박명수는 최근 SNS 등을 통해 미모의 아내 한수민 씨, 딸 민서 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가족사진 속에서 아내를 다정하게 안은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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