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선수단과 신경전 벌이는 신명철

2015. 5.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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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곽영래 기자]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한화는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안영명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승과 함께 시즌 23승(21패)으로 6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t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37패(8승)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t 신명철이 한화 선수단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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