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셀카, 집안 개인공간 최초 공개
뉴스엔 입력 2015. 5. 23. 19:30 수정 2015. 5. 23. 19:30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 집 일부가 공개됐다.
5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포상휴가 하루 전날 유재석은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셀프 카메라로 촬영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셀카 기념으로 자신의 개인 공간을 최초 공개했다.
유재석은 설레는 마음으로 속옷부터 챙겼다. 유재석은 "7팬 정도 넣고 양말 5말 정도면.."이라며 팬티와 양말을 챙겼다.
유재석은 "이거 들고 다니려니까 굉장히 불편하네"라며 카메라를 거추장스러워했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고정해놓고 "셀프카메라를 '아름다운 TV얼굴' 이후에 너무 오랜만에 해서..보기 힘드시죠?"라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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