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45톤 비행기 끌고 포상휴가 얻어냈다

뉴스엔 2015. 5.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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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A380 끌기에 성공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태국 포상휴가를 걸고 245톤짜리 여객기 A380 끌기에 도전했다.

A380 끌기 성공 여부에 스태프 전체의 포상휴가가 결정되는 상황. 6명의 멤버는 안간힘을 썼지만 A380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도전은 실패였다. 이에 김태호PD는 "여러분은 에이스가 아니었다"며 "이번에 여러분과 휴가를 함께 갈 파트별 대표를 뽑아놨었다. 스태프 14명과 20m를 끄는게 진짜 도전이다"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 카메라팀, 오디오팀, 경호팀, 작가 등 스태프 14명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진짜 에이스가 아니다"며 몇명에게 불만을 표했지만 이들은 함께 온 힘을 쥐어짰다. 비행기는 조금 움직이는듯 했지만 실패했다.

김태호PD는 또다시 "기쁜 소식이 있다. 여러분은 에이스가 아니었다"고 말했고 "무한도전 스태프 50명이 다같이 도전해서 50m 끌기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를 받아들인 멤버들은 힘이 센 스태프들을 앞쪽으로 배치했고 "이제 됐다"며 든든해 했다.

시작하자마자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행기를 끌다가 힘에 못 이겨 줄이 끊어졌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형돈이 쓰러졌다. 제작진은 비생대책 회의를 했고 20m로 도전 목표를 줄였다. 정형돈은 "괜찮다"고 말했다.

다시 시작된 도전, 비행기는 시작과 동시에 움직였고 3초를 남기고 성공해 모두 얼싸안고 기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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