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복서' 최현미,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2015. 5. 23. 18:13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새터민 챔피언' 최현미(25)가 일본 선수를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최현미는 23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슈퍼페더급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지카 미즈타니(23)를 10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이로써 최현미의 통산 전적은 11전 10승(3KO) 1무가 됐다.
최현미는 지난 2013년 이 체급 챔피언인 일본의 부진 라이카를 10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ahs@yna.co.kr
- ☞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태명은 '만두'
- ☞ 아들 '포경수술'에 반대한 미국 엄마 끝내 '백기'
- ☞ 노 전대통령 6주기 추도식…여야 대표 첫 동시 참석
- ☞ '날씬한데 뱃살 나온 사람' vs '비만이나 허리 가는 사람'
- ☞ 한일, 2년반만에 재무장관 회의…"정경분리로 협력강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