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감독 "6월 초는 돼야 정상전력 될 것"

잠실 2015. 5. 23. 16: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잠실=김지현 기자]

김용희 감독. /사진=OSEN

"6월 초는 돼야 정산정력이 될 것이다"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이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용희 감독은 "6월 초가 되면 최정, 켈리, 김강민이 들어와 지금보다 전력이 안정될 수 있다"며 5월을 잘 넘겨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K의 간판타자 최정은 어깨 통증으로 이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 타격 훈련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김용희 감독은 "열흘보다 일찍 회복 될 수도 있다. 데리고 있다가 쓸 수 있는 상황이면 쓰겠다"면서 "타격하는 것이 제일 불편한 상태"라며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손목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는 켈리에 대해서는 "캐치볼을 하고 있다. 오늘과 내일 상태를 지켜보고 괜찮으면 언제든지 선발로 들어갈 수 있다"고 답했다.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힘겨운 5월을 보내고 있는 SK가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잠실=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잠실=김지현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