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김민우 1군 등록.. 이종환-박성호 말소

입력 2015. 5. 23. 16:13 수정 2015. 5. 23. 1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수원,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윤규진과 김민우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는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전에 앞서 윤규진과 김민우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반면 이종환, 박성호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윤규진은 올 시즌 마무리로 기대를 모으며 5경기에서 1승2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4월 9일 LG전(1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 승리) 이후 어깨 염좌 증세를 보여 1군에서 내려갔다. 그 후 한 달 이상 재활에 매달리던 상황이었다.

윤규진은 불펜 피칭으로 몸 상태를 점검한 후 퓨처스리그 2경기에 출전해 3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된 것. 그와 함께 고졸 신인 투수 김민우도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김민우는 지난 8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약 15일 만에 다시 엔트리에 합류했다.

krsumin@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