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남편 박상원 "친구에 사기당해 38억원 손해"

뉴스엔 2015. 5. 23. 0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상원 김화란 부부가 서울에서 자은도로 내려간 사연을 전했다.

박상원 김화란 부부는 5월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전라남도 자은도까지 내려온 사연을 고백했다.

박상원은 "친구가 동생과 함께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내가 한 38억원을 대기로 했다. 그래서 가게도 정리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가짜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화란은 "그 시기 내가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어 했다. 주변에서 '남편 회사가 사기를 당했다더라'고 옆에서 수근대더라. 난 항상 친구들 앞에서 잘나가는 모습만 보였기 때문에, 내 자존심도 허락하질 않더라"며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다. 김화란의 4살 연하 남편 박상원은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사업에 종사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박지련 pjr@

여고생 맡던 송은채, 파격 베드신 첫 노출연기 "문란한 여자인줄.." 아이비, 충격 가슴 노출사고 '너무 큰 가슴 때문에..' 일반인 얼짱모델 박선미 엄청난 비키니자태 '야릇 상상력 자극' '우결' 이종현 "남편인 내가 봐도 안되겠다" 공승연 노출의상 단속 다솜 맞아? 등라인 확 드러낸 역대급 파격노출[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