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제2의 전성기? 15년동안 개고생했다"(스케치북)
뉴스엔 입력 2015. 5. 23. 09:15 수정 2015. 5. 23. 09:15
[뉴스엔 박희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최근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데뷔 15년에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대세 중의 대세'로 소개된 김영철은 "사실 내가 아시다시피 1999년에 데뷔하고 개고생을 많이 했다. 이제야 다시 제2의 전성기네, 빛을 발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김영철은 "강모심장을 했던 모 PD님이 너무 빨리 데뷔했다고.. 그냥 작년에 데뷔해서 올해 '슈퍼파월'하고 이렇게 '진짜사나이' 들어갔음 됐는데, 15년 동안 너무 비호감이네, 오버하네 정말 욕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요새 김영철 씨 인기가 많아진 걸 알겠다. 스케치북 게시판에 김영철 씨 출연시켜달라는 글이 두 개나 올라왔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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