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세바퀴' 이규한 "아이돌 연습생 시절 홍록기가 뮤즈"
문다영 기자 2015. 5. 23. 08:35
세바퀴 |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세바퀴' 이규한이 홍록기에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이규한 씨가 어릴 적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를 인정한 이규한은 "그 때 제 춤 뮤즈는 홍록기 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시절 몰래 나이트 클럽을 다닐 때 홍록기 형이 DJ를 하셨다"며 홍록기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듯 똑같은 춤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그의 춤에 김효진 지상렬 등은 "홍록기와 정말 똑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세바퀴'는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해 2009년부터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 토요일에 자리잡았다. 하지만 7년만에 금요일 10시로 자리를 옮겨 쟁쟁한 예능프로그램들과 맞붙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세바퀴| 이규한| 홍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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