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 소탈해 예쁜 임지연, 연애사 고백도 털털했다(정글의법칙)

뉴스엔 2015. 5.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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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매회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이 깜짝 놀랄만한 과거사를 풀어놔 주목된다. 이날 임지연은 류담과 함께 조개잡이에 나섰다 돌아오던 중 깜깜한 밤에 어울리는 야심한 대화를 시작했다.

임지연은 길을 걷던 중 류담에게 "솔로가 된지 4~5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류담이 자세한 얘기를 궁금해하자 임지연은 "'썸'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한 뽀뽀에 대해 질문을 받은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했던 키스신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임지연은 "키스는 6개 월 정도 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에 임지연은 '자폭'했다. 솔로가 된지 4년이라고 해놓고 키스는 6개월 밖에 안 됐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린 것. 이에 류담도 함께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간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털털한 성격을 고스란히 내보이며 청순해보이는 외모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퉁퉁 부은 얼굴로 물티슈 세안을 한다거나, 남성 멤버인 이성재와 장수원도 먹기 힘들어 하는 쥐고기 튀김을 맛있게 먹어치웠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수위 높은 노출 연기로 관심을 모았던 것을 떠올릴 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었다.물론 쥐고기, 뱀고기 등 이름만 들어도 경악케 할 만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어치우던 임지연도 닭피무침 앞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망설임 없이 음식을 입에 넣었지만 결국 "이건 정말 못 먹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것. 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 한두 가지쯤 못 먹는다고 해서 그녀가 지닌 반전매력이 쉽게 무너지진 않을 듯하다.

연애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임지연. 이런 소탈함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다수 네티즌들도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 때문에 더욱 예뻐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깎은 듯한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스런 모습이 '정글의 법칙' 속 털털한 매력과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인간중독'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도 수위 높은 노출로 관객을 놀래킴과 동시에 청초한 눈빛도 보유한 임지연 매력, 과연 어디까지 일까.(사진=SBS '정글의 법칙' 임지연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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