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변요한, 네 명의 여자들과 동침 위기? '진땀' (구여친클럽)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네 명의 여자들과 한 방에서 자게 될 위기에 처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ㆍ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방명수(변요한)와 김수진(송지효)의 방으로 모여든 구여친 장화영(이윤지) 나지아(장지은) 라라(화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여친들은 같은 방에 배정된 방명수 김수진이 의심스러워 이들의 방으로 몰래 숨어 들었고, 화장실에서 나오려는 김수진을 발견하고는 급히 침대 안으로 숨었다. 하지만 이를 알리 없는 수진은 침대 안에 있는 구여친들을 방명수로 착각하고 "아까 한 얘기 말인데 그 때 왔으면 왔다고 얘기하지 왜 말을 안 했냐. 난 까마득히 몰랐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수진은 "넌 사귄 적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멀어진 거 나도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나도 너 계속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미동도 없는 침대를 보며 이상함을 느낀 수진은 이불을 걷어냈고, 숨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을 구여친들을 보며 소리를 질렀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수진의 비명소리에 놀란 조건(도상우) 감독이 이들의 방으로 찾아온 것. 때마침 방에 들어온 방명수까지 위기에 처한 이들 다섯은 감독에게 이 상황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곳 저곳 숨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신없이 숨다가 방명수의 품 안에 들어간 여인은 김수진이 아닌 장화영이었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작가 방명수(변요한)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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