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놀이공원서 어마어마한 수행인원 '무려 10명'[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5. 23. 06:31 수정 2015. 5. 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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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5월2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리는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디즈니랜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캐리는 4명의 유모와 3명의 개인 보디가드, 두 명의 디즈니랜드 보디가드, 전문 가이드 한 명 등 어머어마한 수행인원과 함께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논과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8월 시작됐다. 당시 닉 캐논 측은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의 불안한 정신 상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머라이어 캐리와 먼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를 둘러싼 환경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불화설에 이어 별거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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