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츠 전 5번 유격수 선발 출전

조영준 기자 2015. 5. 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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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나선다. 강정호의 유격수 경쟁자인 조디 머스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지난 21일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서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타율은 0.313로 조금 떨어진 상태.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게릿 콜이다. 콜은 올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펼피고 있다. 메츠의 선발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일 기록 중인 노아 신더가드다.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3루수)-닐 워커(2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강정호-페드로 알바레즈(1루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게릿 콜(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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