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에 적극적 사랑 표현 '애절한 두 번의 키스'
인터넷팀 입력 2015. 5. 23. 01:58 수정 2015. 5. 23. 06:03
순정에 반하다 / 사진=JTBC '순정에 반하다' 화면 캡쳐 |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에 적극적 사랑 표현 '애절한 두 번의 키스'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와 김소연의 키스신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강민호(정경호)는 김순정(김소연)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호는 "우리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 시간은 이렇게 손잡고 있자"고 말했다.
이에 김순정은 "대표님이 그렇게 사셨어요?"라고 물었고, 강민호는 "난 사랑할 필요가 없었다. 나한테 다음은 없었으니깐"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바쁘고, 힘들 거다. 그래도 뭐 달라질 건 없어 쪼개고 쪼개서 난 너 사랑할 거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기습적으로 입맞춤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키스신 놀라워" "순정에 반하다, 애틋하다" "순정에 반하다, 헤어지면 안 돼" "순정에 반하다,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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