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황석정, 변신 시도..메이크업아티스트 "힘들어"

김유미 인턴기자 입력 2015. 5. 23. 00:13 수정 2015. 5. 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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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배우 황석정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를 좌절에 빠트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부쩍 잦아진 방송 출연으로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20년 경력을 지닌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 후 "화장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친구는 황석정 얼굴에 화장을 하다말고 "나 메이크업 경력 20년인데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석정은 "내가 미리 경고하지 않았나"라며 발끈했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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