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타쿠야 "주변에서 돈 많이 버냐고..그렇지 않아"

뉴스엔 2015. 5. 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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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가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다니엘은 SNS로 허세를 부리는 친구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 역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타쿠야는 "남에게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게 있다"며 "나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주변에서 '돈 많이 벌지?'라고 물어본다. 그런데 사실 그렇진 않다. 그래도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럴 때 연예인은 말을 안하면 있어보일 수 있다"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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