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용건, 후배 이훈 위로 "터널 지나면 빛보여"

김유미 인턴기자 2015. 5.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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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MBC '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배우 김용건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 이훈을 위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훈이 스승의 날을 맞아 김용건의 집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이훈에게 "터널 지나고 있나"라 물은 후 "나도 터널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훈은 "선생님도 들어가셨었나"라며 놀라워했다.

김용건은 "그럼 굴곡이 없었겠나"라 말하며 "빛이 보이더라"라고 이훈을 위로했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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