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서진 "박신혜 집 놀러온 느낌" 폭소 (삼시세끼)

강지애 기자 2015. 5. 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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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의 놀라운 재능에 이서진 옥택연이 깜짝 놀랐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2회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와 옥순봉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박신혜는 설거지부터 시작해 화덕 만들기에도 재능을 보여 이서진과 옥택연을 놀라게 했다. 뼈대 만들기는 물론 전문가 수준의 X자 트러스 구조물까지 완성한 박신혜는 셀프로 차까지 끓이며 일하는 옥택연 이서진을 위해 따뜻한 꿀 차까지 대령했다.

이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미소를 지으며 "이건 뭔가 우리가 (박)신혜 집에 놀러 온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농사꾼 이서진 옥택연은 물론 새로 합류한 김광규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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