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택연 "박신혜 고정 출연 했음 좋겠어"..'사심 가득'

입력 2015. 5. 22. 22:02 수정 2015. 5.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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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택연 "박신혜 고정 출연 했음 좋겠어"…'사심 가득'

tvN '삼시세끼 정선편' 나영석 PD가 첫 게스트인 배우 박신혜에 대해 "옥택연을 변하게 한 박신혜 효과를 기대해달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영석PD는 22일 CJ E&M을 통해 "고아라 이후로 오랜만에 젊은 여자 게스트가 방문했다. 따뜻한 봄에 남자들만 있는 옥순봉을 정말 밝아지게 만들었다"며 "최지우 합류에 '꽃할배' 전체가 달라졌듯이 박신혜로 인해 옥순봉은 물론 특히 막내 옥택연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대해달라"고 남다른 관전포인트를 전했습니다.

박신혜는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평소 '삼시세끼'를 빼놓지 않고 즐겨본다. 팬이다"라며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실제 정선 마당에 심은 작물위치나 삼시세끼 출연진이 이용하는 자가용의 애칭인 '슈마허G'까지 알고 있어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박신혜의 '삼시세끼'를 향한 각별한 애정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본 방송에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박신혜의 일꾼 4종 모습도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미소를 띈 채 설거지를 하고, 요리재료를 나르고, 요리하고, 농사를 짓는 등 마치 '삼시세끼 정선편'의 안방마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싹싹한 성격은 물론 요리도 잘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정 출연 해줬으면 좋겠다" "정선의 실제 집주인이다" 등의 폭풍 칭찬을 쏟아내며 박신혜 앓이를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곱창집을 운영한다는 박신혜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먹을 양의 곱창을 갖고 정선을 방문해 최초로 자신이 먹을 음식을 챙겨 방문한 '자급자족 게스트'가 돼 특별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박신혜의 활약상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정선 옥순봉의 봄을 배경으로 박신혜를 하트밭으로 초대한 옥택연과의 핑크빛 이야기와 동생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김광규, 이서진의 모습은 22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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