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이지훈 감독, "다음주 CJ-진에어전이 서머시즌 첫 고비"

2015. 5. 22. 19: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기분좋게 출발했다. 우선 포스트시즌 진출이 목표다"

여름이 돌아왔다. KT가 그에 발맞춰 서머시즌 첫 경기부터 승전보를 울렸다. KT는 22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삼성과 1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썸데이' 김찬호가 나르와 헤카림으로 삼성의 진영을 뒤흔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이지훈 감독은 "생각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전 연습에서 스크림 성적이 좋지 못해서 다소 걱정했는데 만족스럽다. 비 시즌 기간동안 변화된 메타나 스프링시즌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는데 큰 불만없이 쫓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다음주 CJ와 진에어전이 있다. 서머시즌 첫번째 고비라고 생각한다. 다음주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1차 목표인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느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crapper@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