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측 "김부선 하차, 지각문제와 관련없다"

2015. 5.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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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부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를 두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가운데, JTBC 측이 하차의 배경을 재차 설명했다.

22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부선의 하차는 '엄마가 보고있다' 프로그램 구성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김부선이 SNS를 통해 언급한 일이 있기 전에 결정된 일이고, 하차의 이유와도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마가 보고있다' 프로그램에서 패널의 역할이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며 토크를 나누는 부분과 주인공을 위해 깜짝카메라를 준비하는 부분으로 이뤄져있었는데 이번 개편과정에서 토크 부분이 사라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제작진의 교체와 김부선, 원기준, 김강현 등 패널의 축소가 이뤄졌다"고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이날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촬영 현장에 지각한 한 여배우를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하차하게 됐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배우 김부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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