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제훈 '출근길 여심 사로잡은 남자'

[뉴스엔 이지숙 기자]

옥스팜코리아 '러브챌린지 푸드트럭' 이벤트가 5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배우 이제훈, 샘킴 셰프가 참석했다.

이번 '러브챌린지 푸드트럭' 행사는 이제훈과 샘킴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네팔 지진 피해지역과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의 식량문제를 알리고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제훈과 샘킴을 통한 러브챌린지 기부금은 네팔 대지진을 포함한 재해지역 긴급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러브챌린지'는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온 스타들이 '러브챌린저'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구호 방법을 제시하고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는 자신만의 모금활동을 펼쳐 전세계 총 12만 5천명에게 도움을 전하는 색다른 기부 프로젝트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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