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파퀴아오, 36분 뛰고 메시 연봉 추월

윤민영 2015. 5.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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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가 12라운드 36분만 뛰고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연봉보다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파퀴아오와의 맞대결을 통해 우리돈 약 2천 735억 원을 벌었고 파퀴아오는 1천 641억 원을 챙겨 전 세계 스포츠 선수 가운데 총 수입 1, 2위를 달렸습니다.

이는 3위인 메시의 올 시즌 연봉 616억 원보다 각각 4배와 3배를 넘는 액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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