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안첼로티 경질 가닥..차기에 베니테스 근접

김영록 입력 2015. 5. 21. 11:36 수정 2015. 5.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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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왼쪽) 감독이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AFPBBNews = News1

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하고 라파엘 베니테스(나폴리) 감독 선임을 추진중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디 마르지오, 카데나 코페 등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주요 언론들은 21일(한국 시각) 일제히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은 베니테스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헤타페 전을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한다. 매체들은 오는 201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있는 안첼로티 감독이 헤타페 전 직후 레알을 떠나게 될 것이며, 그 형식은 사임이 아닌 경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역시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09년부터 꿈꿔온 베니테스 감독 영입에 나섰으며, 사실상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것. 카데나코페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시즌 운영과 선수 관리 면에서 '무리뉴 스타일'인 베니테스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올시즌 나폴리는 승점 63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중이다. 리그가 2경기 남은 만큼 3위 라치오(66점)와의 역전도 가능하다. 나폴리 측은 베니테스 감독과의 연장계약을 원했지만, 베니테스 감독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숙원이었던 챔피언스리그 10번째 우승(라 데시마)을 이뤘지만, 올시즌 무관에 그치며 팀을 떠나게 될 예정이다. 안첼로티 감독의 다음 행선지로는 친정팀 AC밀란과 맨체스터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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