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리,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출전권 획득
입력 2015. 5. 21. 07:05 수정 2015. 5. 21. 07:05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재미동포 앨리슨 리(19)가 지역 예선을 통과해 메이저골프대회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앨리슨 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구스 크릭 골프클럽에서 열린 예선에서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4타를 적어냈다.
이 예선에 걸린 두 장의 출전권 중 한 장을 확보한 앨리슨 리는 오는 7월 9일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앨리슨 리는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 출전, 악천후로 대회가 예정일을 넘겨 치러지는 바람에 낭패를 봤다.
현지시간 18일 대회장 근처인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열린 지역 예선에 출전하지 못해 캘리포니아까지 이동해 예선을 치렀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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