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윤소희, 치명적 단점 발견..홍진경 "세상은 공평하다니까"
박혜란 입력 2015. 5. 20. 08:1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윤소희의 치명적인 단점이 음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한민고등학교 편으로 꾸며져 김범수, 김수로, 산이, 홍진경, 강남, 전효성, 윤소희, 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화학 시간, 수학 시간에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며 먼저 문제를 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홍진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고 아마 큰 단점이 있겠죠”라고 말했다.
이어진 음악시간에서 윤소희는 입을 푸는 동작부터 어색해 하며 난감해 했다. 같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윤소희는 어딘가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홍진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걔가 음치였구나. 그럴 줄 알았어”라며 “세상은 공평하다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는 “그냥 멘붕왔다. 괜히 피곤하더라 갑자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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