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멤버들 순발력에 불안감 폭발 '시무룩'

문지연 2015. 5.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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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무한도전'이 광희와 멤버들의 속도에 불안감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광희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청개구리' 상황극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멤버들의 모습에 부담을 느꼈다.

광희는 "나는 이런 게 잘 안 된다"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멤버들은 광희를 위해 상황과 질문을 만들어줬다. 이에 힘입어 광희는 하하의 머리에 대해 "아니! 안 묶어도 괜찮은데!"라며 개그에 도전,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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