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결승]벼랑 끝에 몰린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 교체 투입

2015. 5.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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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이 선발 출전했지만 승-패-패로 위기에 몰린 SK텔레콤.
▲ 페이커 이상혁, 드디어 내가 나설 차례인가!
▲ 막다른 골목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야 하는 상황.

SK텔레콤 T1의 에이스 '페이커' 이상혁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SK텔레콤은 11일 미국 플로리다 주립 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중국의 EDG에게 2:1로 뒤쳐지면서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드 라인에 이지훈을 선발 기용했던 SK텔레콤은 4세트에 이상혁을 교체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탤러해시(미국 플로리다) |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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