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통산 2번째 우승컵 번쩍'[포토엔]
[뉴스엔 배재련 기자]
리키 파울러가 연장 접전 끝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5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뒤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키 파울러는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쳤고 케빈 키스너(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결정지었다.
지금까지 튀는 패션과 호쾌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고도 PGA투어에서 단 1승에 그쳤던 파울러는 3년 만에 정상에 올라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과대평가'됐다는 자신의 평가를 씻어냈다.
한편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라운드를 소화한 타이거 우즈는 합계 3오버파 공동 69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 재미교포 케빈 나는 9언더파 공동 6위에, 배상문과 제임스 한은 4언더파 공동 30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언더파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캐딜락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는 공동 8위(8언더파 280타)에 올랐다.
배재련 bjy02@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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