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파스타 1인분 아는 누리꾼에 '삐짐'
2015. 5. 10. 00:06
[MBN스타 김성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누리꾼에게 삐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까르보나라 만들기를 알려줬다.
이날 백종원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누리꾼의 요청에 "원래 까르보나라를 크림소스 파스타가 아닌 것을 아느냐"고 물었고 누리꾼들은 "계란 노른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놀라며 "내가 1인분 파스타를 만드는 양을 알려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지만 누리꾼들은 "오백원 동전 크기가 아니냐"고 답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이냐. 내가 방송에서 알려주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고 누리꾼들은 "백종원이 또 삐졌다"며 그를 놀렸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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