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건강 섹시미'로 돌아 왔어요

[OSEN=지형준 기자]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7일 오전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판타지아' 쇼케이스를 가졌다.

전효성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을 했고, 이번 역시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만큼 노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판타지아(FANTASIA)' 전곡도 함께 베일을 벗는다. 전효성 솔로 활동 중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가장 '전효성스러운 앨범'을 만들어내었다.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하는 데는 전효성의 새로운 도전이 뒤따랐다. 전효성은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하는가 하면, 두 곡의 작사에 참여, 본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안무에는 기존에 시크릿의 히트 안무들을 고안해 내었던 안무팀 플레이의 박상현 단장을 주축으로 손담비의 '미쳤어'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창조해낸 프리 마인드의 곽귀훈 단장도 힘을 보태 전효성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켰다.

전효성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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