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다이어트 비법은 기사 사진과 맘고생"

엄동진 2015. 5.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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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전효성이 섹시의 끝을 보여준다.

전효성은 7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년 만의 솔로 컴배의 포문을 열었다. 모두가 예상했듯 전효성은 섹시했다. 하지만 수위는 예상의 범위를 넘어섰다.

신곡 '반해'를 부르는 전효성은 뜨거웠다. 지난해 첫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로 섹시 가수로 신고한 뒤 이번엔 보여줄 만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나섰다. 자켓만 걸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자극했다. 노래에서 역시 '날 붙잡아~ 이밤이 가기 전에'라며 '남심'을 자극한다.

전효성은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예뻐진 비결에 대해 "아무래도 뷰티 프로그램의 MC도 하고 있으니까, 이번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준비를 했다. 바짝 열심히 운동을 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 비법은 맘고생이다. 기사 사진을 보면서 뱃살을 봤고 자극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새 앨범 'FANTASIA'는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이 수록됐다.

전효성은 타이틀 곡 '반해'에서 랩에 도전했고, 전체 트랙 중 두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전효성은 7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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