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살인전과 물타기에 여론 분노

뉴스엔 입력 2015. 5. 6. 22:24 수정 2015. 5. 6. 22: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앵그리맘' 명성재단이 물타기에 실패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여론이 명성고를 압박했다.

명성재단은 명성고 붕괴 피해자 대표로 나선 조강자(김희선 분)가 과거 조폭 출신 살인자라는 기사를 내며 조강자를 압박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조강자에게 "난 아란 엄마를 믿지만 괜히 이런 것 때문에 사건의 본질이 흐려질까봐 걱정이다. 우린 다 아는데 국민들이 몰라주면 우리 애들 이야기도 그냥 묻힐까봐. 그러면.."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죽은 진이경(윤예주 분) 엄마는 "전형적인 물타기다. 시선 딴데로 돌리려고 연예인 스캔들 내는거랑 같은거다"고 설명했고 조강자는 "내가 이제와서 빠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라며 난감해 했다.

그러나 여론은 흔들리지 않았다. 조강자 관련 기사 댓글에는 "물타기로 국민 시선 돌리지마라. 본질은 명성고 붕괴다", "아란 엄마 힘내요" 등 반응이 달렸다. (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이민지 oing@

최여진, 자신감 넘치는 노출 '볼록 튀어나온 볼륨감' '마리텔' 예정화, 산소주스부터 전립선 맞춤운동까지 김그림 "29세 첫 성경험 없으면 좀.." 폭탄발언, 란제리룩 공개까지 김태희, 차안에 피임기구 포착 "혹시 처음?" 결국..'충격영상' '볼륨 이정도였어?' 타이라, 속옷만 입고 침대에서..상상이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