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 "아이돌, 구하라처럼 생겨야 된다고"(주간아이돌)

뉴스엔 2015. 5. 6. 1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희아 기자]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EXID 솔지가 서러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5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왜 그렇게 눈물이 많냐"는 질문을 받은 솔지는 "한이 있나 보다"라고 답했다. 이에 EXID 멤버들은 "솔지 언니가 데뷔 한 지 약 10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솔지는 "그동안 나름대로 경험도 많아지고, 속 안에 한이 있었던 것 같다"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솔지에게 "기억에서 가장 떨치고 싶은 것이 뭐냐"고 질문했다.

솔지는 "자존심 추락했던 적이 있다. 과거 2NB라고 발라드 그룹을 했다. 그 이후 보컬 트레이너를 하고 있었는데, 한 실장님이 '그냥 노래해라, 아이돌은 아니지 않냐. 24살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한다더라' 이렇게 말했다"고 당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어 솔지는 "그래서 그때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데"라고 상황을 설명하던 중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눈물을 멈춘 솔지는 "제가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하며 다부진 표정을 지었다. 이에 EXID 멤버들은 "이제 복면가왕이다. 초대 우승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박희아 muse@

김그림 "29세 첫 성경험 없으면 좀.." 폭탄발언, 란제리룩 공개까지 김태희, 차안에 피임기구 포착 "혹시 처음?" 결국..'충격영상' '볼륨 이정도였어?' 타이라, 속옷만 입고 침대에서..상상이상 섹시모델 H양 스타킹 신어도 속살 다보여..아찔 하의실종[포토엔] "시대에 뒤떨어진 배우라 미안" 조승우 사과와 씁쓸한 팬문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