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마린 룩으로 미리 찾은 여름

이규연 기자 입력 2015. 5. 6. 17:27 수정 2015. 5.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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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17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37개국 111편의 초청작을 상영한다. 오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메가박스 신촌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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