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측 "SSU 촬영 완료, 규정따라 탈락자 발생"

입력 2015. 5. 6. 15:11 수정 2015. 5. 6. 15: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SSU 도전을 마친 가운데, 규정에 따라 끝까지 수료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간 탈락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진짜 사나이'의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4박 5일간의 촬영을 끝마쳤다"면서 "멤버들이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받고 SSU 도전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에 탈락한 멤버가 있었다"라면서 "누가 끝까지 버티는지 방송을 통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짜 사나이'는 지난 달 28일 해군 신병교육대대 훈련을 마치고 해난구조대 훈련을 받았다. 기존 멤버인 임원희,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과 새로운 멤버인 한상진, 줄리엔강이 합류했다. 이들 중 일부는 훈련 중 중도 탈락해 SSU가 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진짜 사나이'는 해군 신병교육대대 훈련 과정이 방송되고 있다. 본격적인 SSU 도전은 오는 10일 방송 말미나 17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