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투미닛] 강정호 "채프먼, 공이 좋긴 좋데요."

몬스터짐 2015. 5.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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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투미닛] 강정호 선수는 5월 6일 신시네티와의 홈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26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해적단은 오늘도 빈타에 시달리면서 7:1로 졌습니다. 타선이 3안타를 합작하는데 그쳤고요 볼넷을 8개나 얻었지만 결국 대부분이 잔루로 남게되었습니다.

11출루에 1점이면 조금 걱정스러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최근 파이어리츠의 가장 큰 문제로 잔루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역시 두목 해적 매커친과 조시 해리슨의 부진이 거론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강정호 선수는 1회에 스윙도중 배트를 놓쳤고 방망이는 관중석까지 날아갔습니다. 지난 4일 경기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몬스터짐 투미닛에서 강정호 선수의 답변을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메이저 리그 최강의 파이어볼러, 17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아롤디스 채프만과의 첫만남, 강정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될 당시부터 채프먼과의 대결을 기대해 왔습니다. 오늘 9회초, 신시네티는 마무리 채프먼을 올렸고 강정호 선수가 드디어 채프먼과 대면하게 되었는데요, 현지의 해설진은 강정호 선수의 배트가 밀리지 않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채프만과의 승부에 대해 강정호 선수는 어떤 소감을 남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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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투미닛]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촬영 및 편집: 홍순국, 하윤경, 곽아빈, 황채원
대본: 이용수
진행: 손보련
그래픽 디자인: 서인재, 나형탁
사진: 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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