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타격감 상승, 타구 '질'이 달라졌다
[뉴스엔 유철근 인턴 기자]
추신수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수비수에 막혔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6일 경기에서 이틀 연속 1번 타자로 나섰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선발 스캇 펠드먼을 1회초부터 공략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펠드먼의 5구 146km 바깥쪽 싱커를 좌중간 쪽으로 밀어쳐 2루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내야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고 프린스 필더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2회초 공격에서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팀이 4-1로 앞서던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펠드먼의 커터를 받아쳐 2루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추신수가 때린 공은 상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안타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아쉽게 안타를 놓치기는 했지만 질 좋은 타구를 때려내면서 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추신수는 4회초 공격에서는 좌완 케빈 채프먼을 상대해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2루타를 추가하면서 5경기에서 장타 6개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4회초까지 3차례 타석에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는 4회말 휴스턴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텍사스가 6-1로 앞서있다.(사진=추신수)
유철근 yck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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