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남편 이창순 前PD, 미국서 목회자 변신 (대찬인생)

뉴스엔 2015. 5. 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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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이창순PD가 은퇴 후 목회자로 변신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년대 섹시 아이콘 원미경과 그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은 원미경과 남편 이창순PD가 미국 버지니아로 건너가 새 삶을 꾸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순PD 목회자로 변신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전문가 백현주는 "부부의 삶을 보면 이해가 간다. 원미경은 평소 독실한 신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었다"고 밝혔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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