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미나, 우아한 발레 무대에 박진영 넋 나갔다 "발레 좋아해"
식스틴 SIXTEEN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식스틴' 미나가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5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Mnet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SIXTEEN)'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의 키워드에 맞는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 기간이 1년밖에 안 되지만 이날 메이저에 속한 미나의 모습에 멤버들은 의아해했다. 이에 미나는 "'쟤가 왜 메이저에 있지?'라고 생각하는 멤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오늘 무대를 열심히 해서 그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미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발레를 선보였다. 특히 지젤 안무를 선보이는 미나의 모습에 박진영은 넋이 나갔다. 이어 무대 끝나자 박진영은 "내가 사실 발레를 굉장히 좋아해. 시간만 나면 가서 발레 공연을 볼 정도로.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지젤이야"라면서 "워낙 내가 좋아하는 동작들이 계속 나왔다"고 칭찬했다.
'식스틴(SIXTEEN)'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멤버는 '귀로 한 번 감동을 주고, 눈으로 한 번 더 감동을 준다'는 뜻을 담은 걸그룹 '트와이스(Twice)'로 데뷔하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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