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현석 "제대후 할일 없어..가족들에 끌려가 요리 시작"

전원 2015. 5. 5. 2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요리사의 꿈을 꾸게 된 배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최현석이 출연, 100인의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레스토랑 다섯 개를 운영중인 최현석은 "소집해제 후 직장이 없었다. 어머니, 아버지, 형이 다 요리사여서 끌려서가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호텔에서 일을 하셨고 어머니는 한식당 찬모였다. 형은 호텔에서 수석 셰프로 일하다가 창업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에 대해서는 "아내가 시집와서 어머니와 10년을 살았다. 항상 긴장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KBS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