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진영 "수지 말 거절하기 힘들다..소속 연예인들 나가"

입력 2015. 5. 5. 17:13 수정 2015. 5.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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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컬투쇼' 박진영이 소속 가수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머님이 누구니'는 원래 혼자 부르려던 곡인데, 수지가 '제시랑 하면 좋겠다'고 추천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DJ 컬투는 "수지의 말을 거절하기 어려운 것 같다. 수지가 말해서 무조건 들어준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회사 상황이 수지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다. 행여 기분 나쁜 일은 없는. 요즘 소속 연예인들이 나가고 그래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박진영. 사진 = 보이는 라디오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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