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드라이브] "저 학교에 무슨 일이?"..수지·설리·혜리, 교복배틀

입력 2015. 5. 5. 11:04 수정 2015. 5. 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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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설리, 그리고 '걸스데이' 혜리는 모두 1994년생입니다. 도대체 1994년에 무슨 일이 있었죠?

더 재밌는 건, 이 3명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사실. 2010년에서 2012년까지, 이들은 한 교복을 입고 한 학교를 다녔습니다.

"순정만화 아니죠?"

"현실입니다"

덕분에 온라인 상에서는 종종 교복배틀이 펼쳐집니다. 옐로우 재킷과 네이비 리본이 특징이죠. 이들이 입는 순간 교복 CF가 따로 없네요.

누가 가장 잘 어울리냐고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급이네요. 실제로 교복 피라미드의 최정상을 가리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수지는 그 때도 '국민 첫사랑'입니다. '청순열매를 먹고 등교했다'는 전설이, 헛소문이 아닌 수준입니다.

설리는 여전히 '설리설리'하네요. 교복을 입은 모습이 러블리합니다. 잠시 수업 시간 사진 한 번 볼까요? ↓↓↓↓

"설블리?"

혜리는 저 때도 '애교쟁이' 였네요. 게다가, 주목할 포인트는 긴 머리. 누가 '혜리는 단발만 잘 어울린다'고 했죠?

2010년 이 고등학교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죠? 이상 [C:드라이브]에 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D:드라이브]에서 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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