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EXID 하니 '걸그룹 맞아? 너무나 수수한 공항패션'

뉴스엔 입력 2015. 5. 5. 07:30 수정 2015. 5.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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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임세영 기자]

걸그룹 EXID (하니 솔지 정화 LE 혜린)가 5월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귀국했다.

이날 EXID 하니가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한편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국 매체 TMZ가 EXID 멤버 정화의 영상을 두고 따라하는 영상이 게시돼 국내 팬들과 해외 K팝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석 차 미국에 간 EXID 멤버 정화는 팬들과 만나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는 말로 자신의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를 본 TMZ 측 출연자들은 정화의 서툰 억양을 따라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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