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고 신해철 49제, 子 부르는 '민물장어의 꿈'(휴먼다큐사랑)

뉴스엔 2015. 5. 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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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차령 기자]

고 신해철 아들 동원 군이 '민물장어의 꿈'을 열창했다.

5월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편 '단 하나의 약속'(연출 김동희)에서는 고(故)신해철의 49제에 참석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 신해철 미망인 윤원희 씨는 딸 지유 양, 아들 동원 군과 함께 고 신해철의 49제에 참석했다. 꿋꿋하던 윤원희 씨는 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말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후 야외에서 진행된 49제에는 생전 고인이 애정을 가졌던 곡 '민물장어의 꿈'이 등장했다. 추모객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고 신해철의 49제에 함께 했다. 특히 아들 동원 군은 흘러나오는 '민물장어의 꿈'을 큰 목소리로 따라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민물장어의 꿈' 부르는 동원 군 캡처)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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