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아내, 패리스 힐튼 비웃는 외모 '위풍당당'

2015. 5. 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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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대결이 끝난 가운데 파퀴아오 아내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리스힐튼 기죽이는 파퀴아오 부인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파퀴아오와 모슬리의 시합을 관람하러 온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과 파퀴아오 아내인 징키 파퀴아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시합 후 기자회견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파퀴아오 아내 징키 파퀴아오다. 패리스 힐튼을 압도하는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 파퀴아오의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권투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는 메이웨더가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뒀다.

[skdisk222@maekyung.com] 파퀴아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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