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스크女..황금락카 두통썼네 '딱걸렸다?' 입이 근질근질

2015. 5. 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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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석고부인 장혜진 복면가왕 배다해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석고부인 장혜진 복면가왕 배다해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혜진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장혜진은 “석고부인으로 가면쓰고 한 복면가왕, 오랜만에 즐거운 방송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장혜진은 “철통 보안을 위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스텝들”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스태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26일 MBC '복면가왕'에서 우아한 석고부인으로 출연했다. 장혜진은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복면가왕' 제작진은 황금락카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를 공개했다.

2회 연속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이하 황금락카)의 복면 벗기기에 도전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15명의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1대, 2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황금락카. 가왕은 복면을 벗지 않는 룰로 인해, 지난 4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고, 이에 다양한 추측이 양산되고 있다.

황금락카가 3대 가왕 자리도 지킬 것인지, 아니면 빼앗길 것인지, 3차 경연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MBC 제작진은 “2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사수한 황금락카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실력자들을 섭외했다. 이번 경연 역시 화려한 가창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고 전하며 “실력은 물론이고 의외의 정체에 연예인, 일반인 판정단 모두 깜짝 놀란 복면가수도 있었다”고 뒤띔,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켰다.

이번 경연부터는 복면을 벗는 룰에도 변화를 줬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복면가수가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노래를 듣지 못한다는 점을 보완, 솔로곡을 부르며 복면을 벗는 것.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한 곡만 부르고 탈락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래서 이번 경연부터는 탈락하게 되더라도 듀엣곡과 솔로곡을 모두 들려드릴 수 있도록 룰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장혜진 페이스북 캡처·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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