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조용원, 근황 공개..교통 사고 후 일본서 사업가 변신
이은호 2015. 5. 5. 00:21
'해피타임' 조용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조용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배우 조용원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조용원은 1980년대 '걸어 다니는 인형'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 발탁과 함께 수려한 미모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쇼프로 MC,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가장 바쁘게 활동했다.
그러나 조용원은 1985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얼굴에 치명적 손상을 입었고 5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은 "당시 다친 곳이 너무 많아서 얼굴은 신경 쓸 수도 없었다. 그래서 얼굴 치료가 늦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사고 후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조용원은 이후 귀국해 연극계로 컴백했다가 다시 사라졌다. 현재 조용원은 일본에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사진. 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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